여름 휴가 필수템, 벨롭 아쿠아슈즈
이제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면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여름 휴가를 떠날 준비를 하실 텐데요. 8월이나 9월에 태풍이 올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휴가 하나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 아니겠습니까? 이번 여름, 해변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벨롭 아쿠아슈즈입니다.
해변가 걷기, 이제는 안전하게
요즘 해변가를 맨발로 걷는 것이 조심스러워졌습니다. 모래나 조개 껍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들 때문에 발에 상처를 입을까봐 걱정이 되죠. 그래서 아쿠아슈즈는 이제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벨롭 아쿠아슈즈는 방수가 되고 발에 어그적 대는 모래를 피할 수 있어 해변가를 무리 없이 걸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여행
홀로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보내는 여행도 참 좋습니다. 요즘은 콘도보다 풀빌라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졌죠. 이렇게 명소가 많은데도 아직 국내에도 가보지 못한 수많은 곳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럴 때 벨롭 아쿠아슈즈 하나쯤은 꼭 챙겨가세요. 바닷바람 맞으며 소금기 머금은 공기를 맡는 것도 나쁘지 않은 휴가가 될 것입니다.
벨롭 아쿠아슈즈의 특징
벨롭 아쿠아슈즈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방수가 되며, 발에 어그적 대는 모래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밑창이 튼튼하여 자갈밭이나 바닷가에서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벨롭 아쿠아슈즈의 밑창은 TPR 소재로 되어 있어 견고하며, 앞코와 뒤꿈치까지 단단하게 보호해줍니다.
제품 사양
항목 | 내용 |
---|---|
재질 | 폴리에스터 |
밑창 소재 | TPR |
사이즈 | 10mm 단위 (240mm, 250mm 등) |
특징 | 방수, 견고한 밑창, 깔창 분리 가능 |
실제 사용 후기
저는 평소 운동화 245mm를 신지만, 벨롭 아쿠아슈즈는 10mm 단위로 나와서 250mm를 주문했습니다. 신었을 때 사이즈가 좀 여유로웠지만, 벗겨질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바닷속에서도 착용했는데 물 속에서는 발이 많이 미끄러워 울퉁불퉁한 돌 바닥을 걸을 때 벗겨질 뻔했습니다. 그래서 한 사이즈 줄여 240mm를 추천드립니다. 아쿠아슈즈도 조금 끼는 상태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깔창 분리가 가능해서 세탁도 꼼꼼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 빠짐 기능이 훌륭하지만, 세탁이 잘못되면 걸레 냄새가 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밑창을 꼭 분리한 후에 세탁했습니다. 3일 연속으로 물놀이가 예정되어 있어서 3일 내내 세탁했는데 형태 변형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정말 튼튼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
벨롭 아쿠아슈즈는 해변가나 자갈밭에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튼튼한 제품입니다. 아직 아쿠아슈즈를 정하지 못하신 분들은 벨롭 아쿠아슈즈를 추천드립니다. 10mm 단위로 나오는 제품이니 한 사이즈 줄여서 구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번 여름, 벨롭 아쿠아슈즈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