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과 미숀은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두 번째 시리즈로 돌아오게 될까요?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는 처음엔 영화 시리즈로 기획되었지만, 현재는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릭과 미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리즈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릭과 미숀의 스핀오프 영화에서 드라마로
릭과 미숀의 스핀오프 는 원래 영화관에서 상영할 목적으로 트릴로지(3부작)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드라마 시리즈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워킹데드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 스캇 김플(Scott M. Gimple)과 릭 그라임스 역의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 미숀 그라임스 역의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는 공동 제작자로서 "프리티스지 미니시리즈"로 재편성하기 위해 협력했습니다.
단 6부작으로 끝날까?
가 단 6부작으로 끝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AMC는 이 시리즈를 "6부작 이벤트 시리즈"로 분류하고 있지만, 2022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발표된 바에 따르면, 이 6부작은 리미티드 시리즈가 아니라 듀오가 주연을 맡은 연속 시리즈의 첫 번째 시즌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앤드류 링컨과 다나이 구리라의 출연 여부
앤드류 링컨과 다나이 구리라가 두 번째 시즌에 출연할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현재 릭과 미숀의 생사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두 배우의 출연 여부는 마지막 에피소드의 결말에 달려 있습니다. 다나이 구리라는 2022년에 워킹데드의 애프터 쇼 에서 "릭과 미숀의 이야기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아직 방영되지 않은 에피소드들이 남아 있어 불안한 상황입니다.
시즌 2의 가능성과 내용
만약 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면, CRM(시민 공화국 군대)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전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릭과 미숀은 CRM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CRM 기지를 불태우고 그 자리에서 더 나은 것을 자라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에서 모건 존스가 릭에게 "네가 알렉산드리아에 있든 없든, 가서 널 찾을 거야."라는 메시지를 무전기로 보낸 바 있어, 모건과 릭의 재회가 다가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가능성
스캇 김플은 워킹데드 스핀오프들이 서로 크로스오버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는 와 과 잠재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는 팬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제공하며, 전체적인 워킹데드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입니다.
결론
는 릭과 미숀의 재회를 중심으로 TWD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작품으로, 팬들을 위한 많은 요소들이 잘 담겨 있습니다. 앤드류 링컨과 다나이 구리라의 뛰어난 연기와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시빅 리퍼블릭 군대의 위협을 더욱 깊이 탐구합니다. 비록 짧은 시즌으로 인해 스토리가 다소 급하게 진행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작품입니다. 이 시리즈는 릭과 미숀의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TWD 세계관 내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합니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상호 작용은 시리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팬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더 원스 후 리브"는 TWD 팬들에게는 꼭 봐야 할 작품으로, 앞으로의 TWD 세계관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출처 AMC, 코믹북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