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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22백미듐 구매 후기 언박싱 에크루

by 허숙 2024. 8. 19.

샤넬 22백 미듐 금장, 드디어 내 손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드디어 손에 넣은 샤넬 22백 미듐 금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샤넬백은 여러 개 있지만, 이번에 새로 구입한 22백은 정말 특별한 느낌이 들어요. 클래식한 멋이 있는 샤넬백도 좋지만, 이번에는 좀 더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가방을 찾고 있었거든요.

연예인들의 선택, 샤넬 22백

샤넬 22백은 많은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가방으로 유명하죠. 제니가 공항 패션으로 메고 나온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고소영, 김나영 등 다양한 스타들이 이 가방을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구매 욕구가 급상승했어요. 그래서 결국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해외에서 어렵게 구한 샤넬 22백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외국에 사는 친구에게 부탁해 어렵게 구했어요. 처음 가방을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탄성을 질렀답니다. 사실 작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그때는 탑핸들백에 꽂혀서 잠시 내려두었었어요. 그때 샀더라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가격이 800만원대라 후덜덜하네요.

샤넬 22백의 매력 포인트

샤넬 22백의 가죽은 카프스킨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있어요. 저는 금장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해서 금장으로 선택했어요. 사이즈는 미듐이 제 키에도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듐 사이즈를 많이 메더라고요.

내부 구성

가방 안에는 파우치가 들어있어서 화장품이나 소지품을 넣기에 딱 좋은 사이즈예요. 안쪽은 자석으로 똑딱이처럼 되어 있어서 열고 닫기가 편리하고, 내용물이 나오지 않게 되어 있어요. 내부는 누빔 처리되어 있어 이염이나 무게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요. 꽤 넓어서 정말 많이 들어가요.

다양한 연출 가능

샤넬 22백의 장점 중 하나는 주름을 지게 만들어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주름을 많이 지게 해서 멜 수도 있고, 조금 펼쳐서 메면 또 다른 느낌이 나요. 어떻게 들어도 다 예쁜 것 같아요.

착용샷과 스타일링

집에서 한번 메어 보았는데, 어떤 옷이든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야외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캐주얼하게 레깅스 차림에 야구 점퍼를 입고 멋스럽게 연출해 보았어요. 제 키가 164인데 사이즈가 찰떡이죠? 요즘 어딜 가든 이 가방만 메고 다니고 있어요. 정말 편해서 아무 차림에나 다 잘 어울리니까요.

샤넬 22백, 소장 가치 충분!

오늘은 이렇게 샤넬 22백 언박싱 및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샤넬백에 관심이 많거나 22백을 생각만 하고 아직 마음을 열지 못하고 계시다면 더 오르기 전에 구입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가 있을 것 같고 유행도 타지 않을 스타일이라 소장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도 샤넬 22백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