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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CIA 프레시 로얄블루 히솝 클렌져

by 허숙 2024. 7. 21.

아렌시아 프레시 로얄 블루 히솝 클렌져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동생에게 선물 받은 아렌시아의 프레시 로얄 블루 히솝 클렌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저는 피부가 예민하지 않아서 다양한 제품을 잘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동생도 예민한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워했던 제품이라 더욱 기대가 컸답니다.

포장 및 첫인상

포장은 살짝 펄감이 있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어요.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여주는 디자인이었답니다. 사용기한은 2년으로 넉넉하고, 개봉 후에는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120g짜리를 받았는데, 카톡 선물하기에는 50g짜리도 있더라고요.

제품 구성 및 원료

이 클렌져는 식물성 원료들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박스를 열어보니 너무나도 보드라운 케이스가 등장했어요.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 제품을 "떡솝"이라고 부르는데, 이름처럼 떡처럼 쫀득한 제형일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약간 샤베트 느낌이었어요.

사용 방법 및 느낌

퍼서 쓰는 제품은 귀찮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렌시아는 유선형 스쿱도 함께 제공해줘서 편리했어요. 스쿱으로 긁어보니 샤베트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으로 부드럽게 긁혔어요. 손바닥에 올려놓고 1차로 얼굴 마사지를 하고, 2차로 물로 씻으면서 거품 마사지를 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알갱이가 있어서 피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좋았어요. 너무 강하지 않아서 피부 자극 없이 괜찮았답니다. 손에 열을 받으니 쫀득한 느낌도 들었어요. 스쿱을 내부 덮개 위에 넣고 뚜껑을 닫으니 스쿱 잃어버릴 걱정도 없었어요.

사용 후기

사용 후 진짜 촉촉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수분감 가득한 느낌이 오래 지속돼서 요즘 같은 겨울철에도 피부가 타들어가는 느낌 없이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특히 예민한 피부를 가진 동생도 만족스러워했던 제품이라 더욱 신뢰가 갔답니다.

항목내용

제품명 아렌시아 프레시 로얄 블루 히솝 클렌져
사용기한 2년 (개봉 후 6개월)
용량 120g (카톡 선물하기 50g)
주요 성분 식물성 원료, 블랙보리 추출물
제형 샤베트 느낌
특징 자극적이지 않은 알갱이, 유선형 스쿱 제공
사용감 촉촉하고 수분감 가득

이렇게 아렌시아 프레시 로얄 블루 히솝 클렌져를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해봤어요. 예민한 피부를 가진 분들도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꼭 한 번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