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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그립 거치대 사용 후기 자력 쎄다!

by 허숙 2024. 6. 22.

디버스 맥세이프 스마트톡 체험기

안녕하세요, 팝콘입니다. 오늘은 디버스에서 판매 중인 맥세이프 스마트톡을 체험해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스마트톡하면 보통 흰색과 검정색이 기본인데, 디버스는 투명 제품도 있어서 투명 제품으로 체험단에 신청했는데 운 좋게도 뽑혀서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며칠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자력이 정말 강하다는 것입니다. 자력이 센 스마트톡을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디버스 맥세이프 그립 톡홀더

투명한 제품이라서 처음 봤을 때부터 오! 했던 제품입니다. 투명이라서 기스가 잘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기스가 나도 티가 잘 안 나더라고요. 막 쓰기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그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1. 첫인상

제품은 그립톡과 메탈링 1개가 같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맥세이프 케이스로 변경 없이 사용 중인 케이스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메탈링이 같이 들어 있는 게 괜찮더라고요.

투명한 스마트톡이다 보니 색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보통의 스마트톡과 같아요. 자석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테두리에 흰색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그리고 자석 부분의 두께가 다른 제품들보다는 두꺼운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안쪽으로 매끄럽게 깎여 있어서 제품의 전체적인 높이는 낮거나 비슷합니다. 높은 편은 아닙니다.

2. 부착 모습 및 무게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 중이라면 딱! 붙어요. 가로 거치대는 스마트톡과 똑같은 각도입니다. 다 투명해요. 3단계로 뺐을 때가 제일 안정적으로 세워집니다. 붙였을 때 딱! 소리와 함께 강하게 붙는 느낌이 들고, 흔들어도 안정적입니다.

자석이 있는 부분이 다른 스마트톡에 비해 두꺼운 느낌이라서 스마트톡을 접어뒀을 때 높이가 좀 더 높은 느낌이지 않을까 했어요. 자석 부분의 테두리만 좀 높고, 안쪽으로는 낮게 들어가기 때문에 접었을 때 오히려 낮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겉뚜껑이 얇다 보니 오히려 낮게 느껴져서 신기했어요. 비교해봐도 같거나 오히려 낮은 높이였어요. 무게는 20.7g입니다.

3. 직접 찍은 제품 영상 및 후기

영상으로나마 짧게 담아봤어요. 제품의 전체적인 모습이랑 자력 느낌도 함께 담아봤어요.

맥세이프 케이스에 바로 부착해봤는데, 케이스 자력이 엄청 강하진 않지만 사용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어요. 자력이 센 스마트톡의 경우는 붙을 때 딱! 하고 강한 소리가 나더라고요. 잡고 흔들어도 잘 안 떨어지고 잘 붙어있어요. 손가락을 넣어서 사용하다 보면 손가락에 힘에 의해서 옆으로 밀리면서 떨어지긴 하지만 이건 모든 스마트톡들이 다 똑같지요. 잘 붙어있냐가 중요한데 잘 붙어있고, 손가락 사이에 쥐었을 때 좁지 않더라고요. 3단계 펼쳐서 손가락으로 쥐었을 때 유독 좁은 느낌이 나는 스마트톡이 있는데 디버스 스마트톡은 그러질 않네요.

다양한 스마트톡들과도 자력 느낌을 함께 담아봤는데, 제 기준에서 센다고 느낀 맥세이프 스마트톡들과 소리를 들어봐도 크게 다른 점을 찾을 수 없더라고요. 그만큼 자력이 센 편에 속합니다. 사용해보면서도 확실히 딱!딱 붙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맥세이프 스마트톡을 사용하려면 케이스 자력도 센 케이스를 사용하는 게 제일 안정적이긴 하더라고요.

메탈링도 함께 들어있는 제품이라서 맥세이프 케이스가 아니라면 같이 들어있는 메탈링을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서 제품 구성은 좋아요. 그리고 투명으로 표현된 제품이라서 특이해서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투명하니까 바닥에 반투명 테이프를 붙여서 기스가 나지 않도록 해주게 되어 있더라고요. 기본적인 흰색과 검정색도 있고, 좀 더 특별한 걸 사용하고 싶다면 투명색 추천합니다.

글을 마치며

맥세이프 톡홀더 스마트톡으로 자력이 꽤나 만족스러웠던 제품입니다. 투명 제품을 원한다면 이 제품 추천할 것 같아요. 높이 고무 부분도 단단하지 않고, 3단계로 높였을 때도 높이가 높아서 손가락으로 쥐었을 때 큰 불편함 없더라고요. 손가락이 닿는 부분의 마감도 부드럽게 되어 있어요. 날카롭지 않아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투명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여서 굉장히 만족스럽고, 사용하고 싶을 때마다 붙여서 잘 사용할 것 같아요.